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울 경전철 우이신설선 (문단 편집) === 공사 및 개통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NISI20081031_0000212595_web.jpg|width=100%]]}}}|| || 2008년 10월 31일에 치른 기공식의 모습[[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2356060|#]] || 우이신설선은 역사 및 노선은 물론 차량사업소까지 전 구간 지하로 건설됐다. 또한 모든 역이 [[상대식 승강장]]으로 향후 증결의 고려없이 2량만 대응하도록 지어졌다. 1량당 길이가 짧은 경전철이어서 개방감을 추구하기 위해 상당수의 역을 메자닌층(복층)형태로 지었다. 따라서 많은 역사에서 대합실에서 승강장을 보는 것이 가능하다. 건설비용 절감을 위해 환승역은 기존 노선의 출입구와 대합실을 공유하게끔 지어졌다. 우이신설선은 최근 건설된 지하 노선으로써는 드물게 심도가 얕다. 성북구 구간이나 도심 구간은 산지 지형이나 기존 노선 회피 문제로 인해 불가피하게 심도가 깊어진 곳도 있지만, 강북구 구간만 넘어가도 심도가 얕아진다.[* 일반적인 지하 중전철은 보통 지하 10~20m에서 운행하는 반면 우이신설선 [[북한산우이역]]~[[화계역]] 구간의 최소 심도는 7.6m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강북구의 많은 구간은 터널 구조가 아니라 옛날 지하철처럼 위에서 땅 파고 구조물 만든 후 되메우는 [[개착식 흙막이 공법]]을 사용했다. 이 때문에 [[삼양로]]의 거의 모든 구간이 공사로 통제돼 교통 통제가 심각했고, 공사로 인한 소음과 진동으로 인해 주변 상가들이 피해를 보았다. 2014년 개통을 목표로 했으나 2013년에 터널 굴착 도중 거대한 돌이 발견되고 3공구 시공사인 [[고려개발]]이 워크아웃에 들어가 공사에 차질이 빚어졌다. 이러저러한 문제가 동시에 터지면서 공정률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0726319|계획의 절반]]에 그친 관계로 개통은 2016년으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77&aid=0003168072|미뤄졌다]]. 서울시 건설사업정보 홈페이지에 안내표지판 샘플시공 모습이 공개됐는데, 역명판은 [[서울 지하철 9호선]] 2단계 구간의 형태와 비슷한 것으로 보인다. [[http://opengov.seoul.go.kr/sanction/10722408|서울시 건설사업정보 문서]] [[http://gall.dcinside.com/train/816528|디시 철도갤러리 게시글]] 2016년 1월에는 시운전에 앞서 건축한계를 측정하던 중 일부 구간의 [[http://opengov.seoul.go.kr/sanction/7690538|송배선로가 건축한계에 저촉]]돼 시공이 잘못됐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크고 작은 민원이 잇따르고 재시공해야 하는 최악의 상황까지 일어나자 [[우이신설경전철(기업)|우이신설경전철]] 측에서는 공기를 [[http://opengov.seoul.go.kr/sanction/7346433?fileIdx=5#pdfview|2017년 3월로 연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16년 4월에는 3공구의 어느 하도급 업체에서 임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아 '''인력 및 중장비 철수'''라는 [[http://opengov.seoul.go.kr/sanction/8249697|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일단 시공사 직영으로 전환 작업하여 한숨 돌리기는 했지만, 덕분에 공사가 계획보다 6주나 밀렸다. 2016년 8월에는 민자사업자가 수익성 문제로 자금 대출에 제약이 생겨 공사가 중단됐다가 2016년 8월 말에 재개됐다. 이후 2017년 9월 2일에 최종 개통하였다.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6523_6048_1527.jpg|width=100%]]}}}|| || 2017년 9월 2일에 치른 개통식 모습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